2018년 7월 월간꿈과나눔

(Made by Me)

2018년 7월 월간꿈과나눔

안녕하세요. 꿈과나눔지기입니다.

오늘은 7월에 있었던 월간꿈과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7월 25일, 망원동 멜로우왈츠에서 Made by Me 케이크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는 장애인 또는 가족들이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세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은 처음이 되는거죠. 때문에 Made by Me는 이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참가자 분들은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항상 친구들이 우선이었고 친구들 프로그램으로만 하다 ‘내 것’을 만드니 감회가 새롭네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고 늘 가르쳐주던 입장에서 배우는 입장이 된다는 것, 그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 그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나를 위한 시간, 내가 만드는 모든 것들을 즐기고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단법인 꿈과나눔이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구글앨범을 통해 확인하세요.

https://photos.app.goo.gl/GGNTY5dK1E7sr99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