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월간꿈과나눔 열한개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꿈과나눔지기입니다.

5월 월간꿈과나눔은 쉼표라는 주제로 11개팀(40명)을 지원하였는데요. 열한개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사단법인 꿈과나눔에서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위한 힐링타임 우리는 맛사지 타임 어깨 뭉친 근육을 풀고 맘도 풀고~ 꿈과나눔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동료들과 좀더 끈끈한 동지애를 느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의 꿈과나눔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

◆두번째 이야기

“월간 꿈과나눔 전에는 업무가 힘듦힘듦, 월간 꿈과나눔 후에는 기준이 죠음죠음”

◆세번째 이야기

“사단법인 꿈과나눔 감사합니다”

◆네번째 이야기

“월간꿈과나눔에서 지원비 두둑, 소확행 확실하게!”

◆다섯번째 이야기

주혜경(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꿈과나눔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잠시라도 쉼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회복지사로써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마로써 아이와 함께 돌보다보니, 저만을 위한 시간이 없었는데, 꿈과나눔 덕분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면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동그란(청음복지관) “꿈과나눔 덕분에 사회복지사, 엄마가 아닌 온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대학생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역할이 많아지겠지만, 이 쉼을 통해서 다시 나를 정리할 수 있었고, 사회복지사로서 워킹맘으로서 성실히 수행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향은(성민복지관) “저희 세 명은 청각장애인 사회복지사에 워킹맘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슈퍼우먼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청각장애인 사회복지사의 좋은 롤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었는데, 덕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어 좋습니다. 저희의 발걸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꿈과나눔의 쉼표 지원사업 덕분에 책도 선물받고 맛있는 저녁식사와 커피까지!”

“책 제목만 봐도 각자 어떤 고민과 생각을 가지고, 취향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고… 서로 존재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하는 2시간의 만남 속에서 참 따뜻하고 좋았다”

◆일곱번째 이야기

“꿈과나눔 지원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과의 전쟁중에는 지인들과 약속잡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쉼이라는 주제로 만나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생겨 잠시나마 쉼을 통해 숨을 고르고 갈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하남 돼지집에서 식사하고 방탈출도 하고왔어요~^^ 지원받은 덕분에 정말 배터지게 먹고 방도 탈출!!했습니다! 지원금은 항상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하다보니 막상 놀때 쓰게되니 어색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웠는데 저녁에만 10만원을 다 썼네요^^;;; 만족도100프로의 쉼 즐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6/1(토) 기존 영등포 세븐스프링스에서 요즘 핫하다는 문래창작촌으로 장소 젼경하여 힐링 타임 가졌습니다^^ 요즘 이직을 고려하며 고민중인 친구도 있고 3년차 넘어서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던 친구도 있어 맛있는 식사 함께 하며 서로 고민도 나누고,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보내주신 자료도 함께 한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꿈과 나눔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지원해주는 사단법인이 있다는 것에 놀라며, 감사인사 꼭 함께 전해달라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번째 이야기

“작년에 이어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번 더!”

“사회복지사를 위한 모임 지원해주셔서 즐거운 시간보냅니다”

◆열한번째 이야기

“일의 특성상 같이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습니다.퇴근시간이 되면 간단한 인사만하고 퇴근하거나 야근하느라 서로의 이야기를 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로 같이 밥을 먹으면서 느긋하게 앉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쉼표’라는 주제답게 모두 함께 힐링 할 수 있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매달 한번씩 쉼의 시간을 가져보자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열한개의 이야기를 마치며

월간꿈과나눔 ‘쉼표’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팀(40명)을 지원하고 한 분 한 분이 따뜻하고 감사한 후기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며 가슴설렜던 순간,

꿈을 나누고 힘찬 발걸음을 응원받고 싶은 순간,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지지받고 싶은 순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순간,

우리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 순간,

그 순간 순간에 꿈과나눔에 함께하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