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시대를, 상황을, 입장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관점도 달라질 겁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은 바로 그곳에서 시작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중에서 사회복지에 종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여러분이 사회복지 현장에 나왔을 때, 20대 선배의 생각을, 30대 선배의 생각을, 40대의 선배의 생각을, 50대의 선배의 생각을, 60대 선배의 생각을... 존중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살아왔던, 시대를 이해하고, 상황을 이해하고, 입장을 이해하여, “꼰대”가 아닌 “선배”로서 존중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물론, 선배들도 여러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의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평범하게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여러분은 선배들을, 선배들은 여러분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기를... 꿈과나눔의 야심작 “꿈꾸다”는 여러분의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더욱 아름답게 꿈꿔지기를 바랍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20대 평범한 선배들을 초대했습니다. 평범한 여러분들도 함께 초대합니다. ★신청대상 : 사회복지종사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 ★일시 :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18:00~21:00 ★장소 : 서사_당신의서재(합정역부근) ★내용 : 20대의 평범한 장애인재활상담사, 스토리텔러,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신청방법 : 요기로 ☞ https://forms.gle/PK6Am1SjrzEwQhsX6
(사)꿈과나눔은 사회복지종사자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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